성장반 과제(6/15) | 남기숙 | 2010-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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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에 받은 감정적인 타격으로 인하여 실제적인 자신의 모습이 쭈그러들어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이미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자존감이나 부족한 모습들이 계속해서 행해진다. 신앙인으로 완전하려고 하는 모습속에는 나 자신을 감추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생활도 많음을 느끼게 된다.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절대 보이지 않으려 하고 절대로 시인하려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나 모멸감 아픔 슬픔등을 모두 당하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또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채워 주신다. 어려움을 당해본자만이 어려움 당한자를 이해하듯 우리의 모든 고통을 아시는 예수님만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이 채워주시며 나에게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일하게 하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부족하기에 주님께 나아가고 그분께 나의 모든 삶을 맡기기 원한다. 우리의 감정을 치유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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