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인간에게는 누구나 마음속에 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감정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감정의 치유를 받지 못하고 생활하다보면 그 내면의 모습이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바르지 않게 나타남을 보게 된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내면속에는 낮은 자존감이나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등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이 나 자신을 힘들게 한다. 이 책을 읽어가며 나 자신에게도 이런 감정의 치유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속에서 잘못되었던 부분들이 지금 나의 삶속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그런 모습을 주님의 성령으로 치유받고 나 자신과 타인을 용서함으로 나의 내면을 치유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