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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춘 탑 열린 길 | 김진일 | 2026-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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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성경본문] 창세기11:1-9절 개역개정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 11장 1절~9절 (42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멈춘 탑 열린 길
우리가 외국에서 살다보면 언어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저도 매일 30분씩 중국어를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잘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 언어를 자유롭게 소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언어가 서로 통하면 전세계 어딜가도 불편함 없이 더 좋은 시간과 추억을 보낼 수 있을 것인데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 AI가 발달해 언어장벽이 곧 허물어 질 것이라는 말들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 언어로 소통하는 것과 같은 그런 자연스러움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언어가 원래부터 나눠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언어가 하나였는데 언어가 나눠진 계기가 있었습니다. 혈통이 나눠진 사건은 노아홍수 이후 셈함야벳이 그 시초였고 언어가 나눠진 것은 바로 오늘 발생한 바벨탑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 속으로 한번 들어가 봅시다!!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 말씀을 놓고 보면 이 사건이 일어난 시기가 셈함야벳이 혈통을 따라 흩흐져 살게되기 이전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눠진 것이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 나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나눠지기 전 원래 하나였을 때 일어난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언어가 하나면 말이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지요. 언어학자들이 언어의 기원을 연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원시언어가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흩흐진 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해 인도유럽어족 (영어, 스페인어, 힌디어 등) 중국티베트어족 (중국어, 티베트어 등) 아프로아시아어족 (아랍어, 히브리어 등) 등등으로 나누는데 성경을 모르면 추측만 늘고 가설만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원래 언어는 하나였다 말하고 그 언어가 하나님의 저주로 분화되고 말았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셈함야벳 족속이 쓰는 언어로 나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엄청난 사건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원래 언어가 하나였고 셈함야벳에게 자식들이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서로 모여 살았습니다.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여기서 그들은 누구입니까?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을 전부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해 보면 된다. 지금 노아방주가 정착한 곳이 티그리스 유브라데 강 상류지역인 산 중턱 어디였다고 가정할 때 그 주변에서 얼마간 농사를 짓고 머무르며 자손을 낳았을 것입니다. 그러다 온 땅을 다니며 정탐을 했을 것이고 더 비옥하고 좋은 땅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시날땅 위치 지도) 그 땅이 시날평지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시날이라는 말은 ‘두 강 사이’를 뜻이다. 메소포타미아를 가리킵니다. 오늘날 이라크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땅인데 이 지역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로 불리며, 당대 가장 화려한 수메르 문명이 꽃핀 곳입니다. 노아 후손들이 집단으로 거처지를 옮기다가 이곳 시날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했어요. 여기까지 뭐라 말하겠습니까? 가족이 많아지면 큰 집으로 옮겨야 하듯이 사람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그들이 머물 거처지를 살기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 합당하고 당연한 일이지요!! 그런데 거기서 그들이 한 행위를 보세요.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원래 하나님의 노아와 그 자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뜻과 계획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서 번성하는 것입니다. 번성하려면 흩흐져야 합니다. 흩흐져 살면서 각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지키며 영광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흩흐지라는 이 명령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입니다. 그들은 큰 성을 만들어 모두 그곳에 거하며 탑 꼭대기는 하늘에 닿게 하여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싶어 했어요. 이는 철저한 인본주의 사상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필요없고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면 되!! 우리가 힘을 모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 역사적으로 나라를 만들고 집단을 만들어 늘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향해 반역해 왔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세우고 견고하게 하여 세상의 그 어떤 세력도 넘보지 못하게 하자!! 하나님이라도 우리를 함부러 하지 못하게 하자!! 그래서 생겨나게 된 게 제국주의고 전재주의고 공산주의 입니다. 그들은 나라를 세워 힘을 바탕으로 통치를 하며 모든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를 세움에는 마귀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독재자가 일어나게 됩니다. 지금 이 바벨탑 사건도 이름을 명시하지는 않지만 이 일을 주도했든 인물이 10장에 나온 함의 손자 니므롯이라 보고 있어요. 그 구절을 한번 더 보면 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10: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함이 세상의 첫 용사가 되고, 하나님 앞에 용감한 사냥꾼이 됩니다. 힘이 최고 무기였던 당대에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이 함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가 스타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음을 말해 줍니다. 그런데 이 함의 나라가 시날땅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 시날 땅에 이주해 온 노아의 모든 후손들을 이 때부터 다스리고 컨트롤 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힘을 우리가 어디에 사용하느냐? 이 힘으로 니므롯같이 사람을 선동해 하나님을 반역하는데 사용한다면 마귀의 앞잡이가 되고 마는 거예요. 반면에 이 힘으로 삼손처럼 나라를 구원하는 도구가 된다면 그는 칭찬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 우리가 대단한 힘이 없었을 있어요. 하지만 부모로써 자녀에게 교회 일꾼으로 성도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이 드러나기 바랍니다. 아멘~~ 결국 바벨탑의 이 사건을 하나님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노아심판 이후 하나님이 얼마나 애착을 가지시고 인류를 바라봤을까요? 그런데 그 후손들이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반역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니까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으신 것이지요!! 그리고는 뭐 대단한 것 하지 않으세요!! 언어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리셨어요..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 이 장면은 어떤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마치 정말 나쁜 마음을 가진 악당이 하 나라를 파괴하려 엄청난 핵폭탄을 만들었어요. 엄청난 프로잭트로 온 세계에 기술을 탈취해서 엄청난 돈을 투자해 핵폭탄을 다 만들었는데 그것을 투하하려 버턴을 누르려는데 갑자기 시스템 에러가 나버린 거예요.. 작동이 안되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지금 바벨탑 사건이 딱 그 식입니다. 니므롯과 그 일당이 중심이 되어 모든 인류가 동원이 되어 엄청난 공사를 착공하고 거의 바벨탑을 다 만들었어요. 당대 대부분이 그냥 돌집이었는데 벽돌을 만들어 만들고 역청을 발랐다는 것은 최신식의 건축기술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 꼭대기까지 수백미터의 건물을 세워 나라 이름도 짓고 즐겁게 축제 벌일일을 상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서로 말이 안 맞습니다. 여기서 '돌 올려' 그러는데 저쪽에는 '옆에 사람 한데 때려~' 그러고, '물' 그러는데 '밤 '그러고.. 한 순간에 갑자기 분위기가 엉망이 징창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예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도시 건설? 못하지요. 말이 맞아 하는데 서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으니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세우고자 하는 바벨탑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각자 언어맞는 몇몇사람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흩흐져버립니다. 그들은 이게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더 이상 화를 당하지 않기 위해 서둘러 다른 지역으로 옮겨갔을 것입니다.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그래서 붙여진 이 이름이 바벨입니다. 이 이름의 뜻은 ‘혼잡케 하다’라는 의미인데 바벨은 원어 “팔랄”에서왔는데 이 팔랄이 팔벨로 어의 변화가 일어나고 오늘날 바벨이 된 것입니다. 원래 고대 근동의 자료를 살펴보면 바벨을 당대 사람들은 ‘신의 문'이 란 뜻을 가진 “카딘기르키 (Ka-dingir-ki )”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탑을 쌓아 신의 문에 이를 수 있다는 얼마나 교만된 생각을 가졌는지를 말해 주는 교훈인 것입니다. # 오늘 우리는 이 말씀 앞에 다시 한번 겸손해지기 바랍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지혜와 기술과 능력은 결국 혼란을 가져올 뿐입니다. 참된 평안과 기쁨과 안식과 삶의 가치는 인간이 만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명심하며 하루 살아가기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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