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한 해 | 운영자 | 201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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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0편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 할렐루야!!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어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가정을 지킬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여러분 한 살을 더 살 수 있다는 것이 내 힘으로 되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이 아직 있다는 것은 사명이 있다는 것인데 올 한해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크신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다른 곳도 아닌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는 이 중국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150여년 전에 이 복음의 불모지인 중국 땅에 한 청년 허드슨테일러가 23세의 젊은 나이에 이 중국 땅에 들어와 ‘중국내지 선교회’를 창설하고 내지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소망을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소망을 심어주었다. 이 허드슨이 사역한 지역이 상해를 비롯해 강소성, 절강성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소주 땅도 그분의 선교의 땀과 피가 뿌려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복음의 계승자로써 우리가 머문 이 한인 사회 뿐 아니라 공산주의로 말미암아 심령이 피폐해져 있고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해 가는 저 중국인들 또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명이 오늘 우리 디아스포라 교회에 있다. <기쁨은 성도의 본분> 저는 오늘 새해 첫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며 여러분과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기 원하며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올 한해의 표어로 ‘사역의 기쁨을 누리는 해’로 정해봤다. 궁극적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목적... 이 땅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이 일을 우리가 최선으로 감당해 나가기 위해 먼저 저희 교회가 건강하고, 힘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각자 맡겨진 영역에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그 사역을 통해 열매가 풍성해 질 때 가능해 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올 한해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뿐 아니라.. 직장, 교회에서 이 기쁨의 은혜가 넘쳤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이 기쁨을 얼마나 강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빌2: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3:1]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4: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10]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여기에 보면 바울은 그냥 입술로만 ‘기뻐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新年快乐" 하며 인사하는데 형식적으로 나눌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쁨을 간직했고 또한 그것을 지체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원했습니다. 성도는 상황을 초월하여 기쁨을 간직하고 또한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존재입니다. 일생 동안 3000여개의 발명품과 1000여개의 특허품을 낸 에디슨은 어른이 되어서도 하루에 5시간만 자고 19시간을 연구실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죽기 전날까지도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에디슨은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권면했다.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세요.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 함께 놀아요.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거래처의 사람을 만날 때도 즐긴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 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 것 같아요. 일과 연구를 즐긴 것입니다.” 물론 ‘에디슨 같은 사람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 속에 바울의 교훈이 담겨져 있음을 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이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믿음이 있다면 기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마6: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빌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면 염려하지 말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도 그러하지만 주님을 섬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사역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복을 받고 하늘나라 상급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역을 맡겨놓으면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자는 자세를 바꿔먹어야 합니다. 사역은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겨라!!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니라!!”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께 나아와 경배하며 자기의 면류관을 드리며 그 이름을 칭송하며 섬깁니다.. 경외감과 더불어 기쁨이 가득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마땅한 바입니다.. 궁극적으로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는 기쁨뿐입니다. 거기는 억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올 한해 ... 여러분의 사역 속에 기쁨이 넘치기를 축원드립니다. 아멘~ 자 그렇다면 올 한해 우리가 기쁨으로 감당해야 할 첫 번째 사역은 무엇인가요? 1. 기쁨으로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귀한 시간 우리는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예배를 드릴 때 순서 하나하나 그냥 흘려보내지 마십시오.. 그 순간 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들인지 모릅니다. 기쁨은 언제 옵니까? 주님의 기쁨이 내게 있을 때 기쁨이 옵니다. [요15: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기뻐해야지 기뻐해야지 하면서 의지적으로 하는 기쁨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이 이 기쁨을 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 이 예배의 순간을 사모해야 합니다. 예배순서 하나하나에 관심과 사랑을 쏟으십시오..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얼마나 준비하고 사모하느냐에 따라 기쁨이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 잔치집에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그 가정은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집에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의 마음은 설랩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음식부터 하여, 집안 장식이며, 꽃은 어디에 놓을 것이며, 액자는 어디에 걸고, 의자는 어떻게 배치를 할 것이며,, 배경음악은 무엇을 할 것이며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신경을 써서 귀한 손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주님 맞을 준비는 얼마나 하시나요? 우리 주님 우리의 귀한 손님이 아니라 우리 주인이신데 그분을 맞을 준비는 얼마나 하고 계십니까? 신앙은 하나님이 나에게 얼마나 크시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전부이시면 전부이신 것처럼 예배를 준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벼운 손님이시면 그렇게 준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배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안내하는 것, 예배를 위해 의자를 정리하고 물품을 준비하는 것, 예배찬양을 드리는 것, 봉헌하는 것, 성찬을 하는 것, 기도하는 것 이 모두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모릅니다.. 혹 여러분이 예배순서를 맡았습니까?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순서를 맡으신 분 계시죠? 자주 돌아오지도 않는 그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십시오.. 여러분, 그 시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함부러 할 수 있는지요!! 어떤 사람은 대표기도를 동참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갈등을 했는데 기도를 동참하면서 해답을 얻었다는 사림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 순서를 맡았는데 가볍게 여기고 아예 예배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 여러분 중에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기도를 못할 형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미리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준비와 열정이 있을 때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배가 살아나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성도의 삶은 예배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혹 여러분 가운데 힘든 형편에 놓였나요? 목숨걸고 예배에 참석해 보십시오.. 예배를 준비해 보십시오. 예배에 메달려 보십시오.. 하나님이 살아계실진대 당신을 찾는 자녀를 모른다고 외면하겠습니까? 반드시 여러분의 형편도 살아나고 문제가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올 2012년은 예배의 승리자가 모두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두 번째로 기쁨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말씀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육에 참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자식들을 다 기르신 분이야 이제 좀 자유로워 지셨지만 그래도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두신 분들은 삶의 50% 이상이 자식 교육하는데 집중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자식 공부시키는데는 돈 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교육이 있어야 나라의 장래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인구밀도로 보면 세계 톱 클라스에 속하는데 나라에 생산되는 자원은 거의 업습니다. 이런 나라가 지금 세계무대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교육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교육을 위해 초창기 땀과 피를 뿌린 선교사님들과 우리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의 교육은 포화상태이며 한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아니 지금 이런 위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대구에서 친구들의 학대와 구타를 참다 못해 한 아이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 글을 보면 이 아이가 얼마나 살기위해 몸부림을 쳤는지 다 적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하나 그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부모님조차 그의 고민을 전혀 몰랐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입시를 위한 교육만 가지고는 절대로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할 수 없습니다. 점점 문제만 커져 갈 것입니다. 요즘 자녀들 보면 전부 스마트폰, 게임기 이런데 빠져 있어요.. 공부를 위한 공부에 빠져있다 보니.. 돌파구가 게임이고, 인터넷이고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대안이 바로 인성교육이며 전인교육입니다. 이 교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신앙교육 말씀교육 뿐입니다. 저는 앞으로 시대가 점점 악해져가고 입시 경쟁위주로 계속 흘러갈수록 이 교육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그것을 일찍부터 깨달았고 서구 구라파의 사회에서도 그것을 다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런 교육을 오늘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솔직히 외국에 나와서 생활하다 보니.. 신앙교육이 제대로 안됩니다. 어지간한 각오를 가진 부모님이 아니면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한다는 것은 무척힘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가정의 미래,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세대는 지나갑니다.. 우리세대에 복을 이렇게 받았더라도 다음세대에 복을 받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이곳까지 인도해 오신 줄 믿는다면 다음세대에고 이 신앙을 잘 전수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이 그런 교육을 다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다 감당할 수도 없습니다. 교회와 가정... 이 두 기관이 온전히 하나가 되어 우리의 자녀에게 예수신앙 전해줘야 합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은혜의 교회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교육기관에 전도사님이 각각 오셨습니다. 초등부 유치부 각각 담당 전도사님이 섬기시게 됩니다. 제가 보니... 해외에서 볼 수 없는 인품과 사랑이 있습니다. 열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스승보다 얼마나 더 귀한 분들인가요? 이분들 때문에 내가 믿는 예수님을 믿게 되고 알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또한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예배 공간도 마련을 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그리하여 초등부면 초등부 유치부면 유치부 중고등부면 중고등부 마음껏 예배하고 활동하고 배우는 그런 환경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세상교육 만큼이나 신앙교육이 중요한 줄 안다면 열심히 헌금도 해서 이런 일도 능히 감당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저는 특히 올 한해 교육기관에 몇몇분들이 자원함으로 지원해서 헌신해 주신 것을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교회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우리 나라의 미래, 은혜의교회의 미래가 준비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이분들을 사랑하시고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기쁨가운데 신앙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벧후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저희 집 막내누나의 큰 고민 가운데 하나가 딸이 도통 자라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초등학교 2~3학년 까지만 자라고 도무지 자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자라지 않아도 이렇게 안달이 됩니다. 그래서 자라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봅니다. 키 커는 약을 먹어보고, 줄넘기도 해보고, 조깅도 해보고, 성장촉진제도 먹어보고. 다 해봐도 자라지 않으니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가장 안타까운 것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당신의 자녀가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이 허구한 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동안 신앙생활 하셨나요? 무엇이 자라셨나요? 가랑잎에 옷이 젖는다고 예배만 참석해도 신앙은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유혹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랄 듯 하면 또 제자리 또 제자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이 자리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배우지 않고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고 훈련받지 않은 가운데 훌륭한 선수가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성도가 되려면 배워야 합니다. 자꾸 훈련받아야 합니다. 신앙은 그냥 가만히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배워야 자랍니다. 말씀도 배우고 기도도 배우고 헌신도 배우고 헌금생활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신앙생활하는지 배우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있는 그 좋은 것들을 하나님을 위해서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사장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은 한달란트를 받아 그것을 숨기고 사는 게으런 종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두달란트 다섯달란트 받은 자처럼 그것을 가지고 가서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여 이윤을 남긴 종을 찾으십니다.. 저는 올 한해 이 사역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할 수 있으면 그 역할 또한 분담하여 함께 하나님나라를 세우는데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쁨가운데 복음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먼저 저희교회에 지금 남성목장까지 6개의 목장이 있습니다. 목장은 작은교회입니다. 거기서 예배를 드릴 뿐 아니라 교제와 전도 사역까지 이뤄집니다.. 올해는 모임이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목장이 내년에는 배가로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장의 확장은 곧 영혼구원의 열매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선교로써의 교회의 사역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선교의 현장에서는 5원짜리 식사를 해 가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곳으로 가야하지만 그러지를 못합니다.. 저희들은 기도하고 후원하고 할 수 있으면 그들과 네트워킹을 하므로 필요한 것을 적제적소에 체워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교회가 올해는 재정의 10%를 선교를 위해 쓰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하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면 여러분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이 되지않기 바랍니다.. 온 성도들이 단돈 10원이라도 선교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것은 잘 강요를 안 하는데 이 선교는 좀 강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선교는 하나님님의 비전이요 예수님의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잘되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올 한해 하나님의 교회를 기쁨으로 섬기십시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니라... 기쁨으로 예배하고 기쁨으로 교육하고 기쁨으로 양육받고 기쁨으로 복음전도를 위해 살아가는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온 삶에 넘쳐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찬양>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 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영혼 주 안에서 참 기쁘리... 내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내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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