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일어날 빛을 발하라(송구영신설교) 운영자 2012-01-2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013

http://szgrace.org/bbs/bbsView/124/2422948

사 60:1-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2011년 송구영신 말씀)

 

2012년 새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1년은 토끼띠라고 그러고 올해는 용의 해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용처럼 웅비할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은 2012년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무슨 해 무슨 해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마음은 조용하면서도 남달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좀 어떠셨습니까? 아마 다들 말은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되지 않았다는 그런 고백을 모두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교회소고>

저희교회가 세워진 지도 5년이 지나고 이제 10년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하루도 그렇게 길지 않지만 외국에서 하루는 정말 짧고 일주일도 짧고 한달도 짧고 한해도 짧은 것 같아요. 지난 세월은 길지만 지나고 보면 언제 그렇게 흘러갔는가? 싶을 정도로 한순간에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러다 주님재림이 바로 오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올 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참 착찹하기도 하고 ... 아쉽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물론 반성할 것은 반성해야 하겠지만 후회한다고 하여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거기서 감사의 제목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은혜의 교회가 세워진지 정확히 4년 6개월 만에 이곳 야걸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야걸시대를 시작하면서 혹은 염려도 했었어요... 교회를 옮기면 사람은 떨어져나가지 않을까? 새로운 성도들은 정말 올까?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지는 않을까?(목사는 염려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가장염려를 많이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우에 불과했고 하나님은 정확한 시점에 정확한 장소에 저희들을 인도하셨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먼저 구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는 선택은 절대 후회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할 때에 당장은 불안 불안한 마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과감히 발을 내딛이게 되면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적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을 가라 그랬을 때....’

그 마음이 예 주님!! 알겠습니다!! 룰루 랄라 그러면서 휘파람 불면서 갔을까요? 그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조금의 고민도 있었을 것이고 내적 갈등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명령이기 때문에 순종함으로 옮겼는데.. 이후에는 그 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더라는 것이지요...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여러분... 저는 이 사실을 분명히 명심하고 살아갑니다. 지금 내가 사업 계획을 세우고 지금 내가 결혼 계획을 세우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겠다. 무엇을 해야 하겠다... 계획을 세우고 하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005년 11월에 저는 중국에 가야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을 뿐인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걸음은 중국에 오는 것만이 아니라 중국에서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고 중국 이 땅을 향해 선교하도록 하는 것이었어요...

우리 전도사님 지난 화요일에 오셨지만 생전처음으로 외국에 나와 보고,,, 생전 처음으로 중국이라는 곳으로 오셨다고 그래요... 그저께 황전도사님이랑 함께 교제를 나누면서 중국에서 패싸움하는 것.. 사건 일어난 것 그런 이야기를 좀 해줬더니 쫄아 가지고... 겁먹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중국 땅에 마음을 먹고 사역을 위해 나왔지만 하나님이 전도사님을 통해 어떤 일을 이뤄가실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경을 넓히시고 인도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011년도도 그러했지만 2012년에는 여러분의 계획보도 더 놀라우신 하나님...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 뛰어나신 하나님의 인도와 능력을 체험하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다>

오늘 본문 2절을 함께 한번 읽는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지금 세상은 풍전등화와 같은 참 암울한 그런 시기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폭풍우가 칠 때나 바깥 날씨가 이상해져 순간적으로 어두워질 때 순간 무섭습니다. 잠시동안 그러하여도 두려운데... 어두움이 온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애굽에 9번째 재앙이 임하였을 때 흑암이 3일 동안 애굽전역에 계속되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자기 집 외에는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서로얼굴을 알아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이런 일 온 땅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에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 해 보지만 제가 지금까지 내년은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이 말을 안들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용의 해라고 하여 희망섞인 말들을 해보곤 있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기업이나 사회의 전망은 그렇게 썩 밝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일 가운데 특이한 현상을 보면... 자유를 향한 백성들의 치열한 몸부림들이 나라마다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랍권도 쟈스민 혁명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고 공산주의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제 독재자로 나라는 다리는 때는 지나가고 있다..(빈라덴도, 카타피도, 김정일이도 다 갔습니다) 김정은도 이게 중국만 기댈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로 나와야 그도 살고 나라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한민족도 통일의 날이 가까워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뿐만아니라 경제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튼튼할 것 같았던 유럽과 미국의 경제도 흔들리고 있다..

사실 이런 분위기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어느 나라라도 경제적으로 부도가 나 버리면 전세계 경기가 흔들립니다. 그 나라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함께 몸살을 앓게 됩니다. 그나마 중국이 지금까지는 버텨줘서 우리나라가 잘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국이 너무 거만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를 미워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할 수도 없고. 중국이 경제가 펴야지 기업도 잘되고 사업도 번성할 수 있으니 그렇게 되기는 되어야 하겠고.. 그런데 중국민들은 너무 거만하고... 중국에서 살다보면 참 딜레마가 생깁니다..

 

<바라볼 분 - 하나님>

이런 암울한 현실은 오고 오는 세대에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와중에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나요?

바로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지만 하나님 한분 붙들고 살아간 것처럼 우리들 또한 갈바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실이지만 하나님 한분 붇들고 살아갈 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이루실 줄 믿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면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너희들 앞에 사자를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 사자만 따라가면 인도를 받게 될 것이고 보호를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출23장 20절을 함께 읽어보자!!“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여기서 이 사자는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라는 말씀을 지난 수요일에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심을 믿으십니까? 아멘~

2011년도에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분이 예수님이셨다면 2012년도 우리는 예수님만 붙들어야 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여러분 세상의 지혜가 어디서 오나요? 명철이 어디서 생기나요?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이 말씀이 누구신가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수님 꼭 붙들고 가면 마른 사막과 같은 곳에서도 샘이 터져나오는 지혜를 만나게 되고 광야같은 곳에서도 길을 내는 명철을 입게 될 것입니다.

2012년 예수님과 함께 지혜와 명철이 여러분에게 임하므로 복된 한해 되기를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가 바라봐야 할 하나님이 우리로 어떤 삶을 명하시나요?

2012년을 맞이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1. 일어나자!

첫 번째로 일어나라 하십니다. 1절입니다.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일어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쿰”입니다. 이 쿰은 예수님께서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에게 하신 말씀 “달리다쿰”의 쿰과 동일어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저주인 죽음의 저주 앞에 우리 주님은 명하십니다. 달리다쿰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이 소녀의 죽음은 자신에게도 큰 저주지만 야이로와 그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도 깊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 절망이 임하게 될 때 삶이 얼마나 힘드고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아들이 몸살을 심하게 앓아도 엄마는 잠도 오지 않고 안절부절입니다. 일전에 어떤 분은 아이몸에 이상한 것이 나는데 약을 먹어도 안되니까 염려가 되어 한국에 들어가서 치료할려고 하는 그런 모습도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런 죄로 말미암아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절망과 힘든 상황 속에 하나님의 쿰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좌절한 가운데 주저앉아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숨쉬고 신세한탄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쿰’이라고 외치며 다시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딸입니다. “[롬8: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자녀에게도 고난은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 뒤에 임할 영광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좌절해 있지 말고 쿰!!하며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로 일어나게 하시기 위해 모든 댓가를 다 지불하셨습니다.

어디서? 바로 십자가 상에서...부유한 자로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가난하여 지신 것은 우리로 부요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도록 하기 위해..

그러므로 이 사실을 깨닫고...일어나십시오...

 

혹 여러분 가운데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신 분 계십니까? 원망하고 불평하는 가운데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주저하면서 내내 마음이 찜찜한 가운데 양다리 걸치고 사신 분이 계십니까? 신앙의 앉은뱅이에서 맴돌고 사신 분이 계시나요? 하나님은 그런 분을 향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쿰!! 일어나라!! 달리다쿰!! 죽은 신앙에서 일어나라!! 잠자는 영혼이여 일어나라!! 게으런 영혼이여 일어나라!! "일어나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이 2012년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의 책상 위에 이 단어 하나를 적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쿰’!! 일어나라!!

 

▷ 하나님이 왜 일어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장관이 되든지 청와대 수석이 되든지 하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부르실 때 우리는 아직 저는 좀~ 그러면서 꽁무니를 빼고 안한다고 그러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특히 해외교회에서 주께서 쓰시겠다고 여러분을 부르시면 아멘~ 감사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천년만년 이곳에 있을 것 같습니까? 짧은 시간... 주께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르신다는데.. 그것을 마다한다면 한국 돌아가서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때 좀 할 걸... 그때 열심히 할 걸....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저는 여기에 모인 은혜의 교회 모든 지체들이 2012년에는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아멘 감사합니다.. 하며 반응함으로 하나님 큰 영광받으시고 여러분에게 귀한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 빛을 발하자!

그러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일어나서 어떻게 하라 하시나요? 1절을 한번 더 읽어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빛을 발하라 하십니다. 여기서 빛은 무엇입니까?

시편 27편 1절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누가 나의 빛입니까? 여호와가 나의 빛이십니다.. 빛을 발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할 때 이 빛은 바로 우리가 빛이라는 말이 아니라 빛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자식은 아버지의 거울입니다. 자식을 보면 아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로써 이 땅에 얼마나 주의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 빛을 비춰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일어나라고 부르시면서 빛을 비춰라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길, 생명의 길,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형통의 길 , 승리의 길을 안내해 줘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둡고 캄캄한데서 길을 잃어버려서, 고통당하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세상 사람들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어요... 돈 그것 하나 바라보고, 출세 그것 하나 바라보고 죽을똥 살똥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돈이 생각만큼 쌓이는 것도 아니고 출세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살다가 늙어가고 죽습니다..

여러분. 예수 잘 믿어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 ‘여러분.. 그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3. 만민이 모여 온다

우리가 빛을 발할 때에 어떤 변화가 세상에 오느냐? 이사야 60:4은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했습니다. 이것은 만민이 산다는 말입니다.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열방이 다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일어나 빛을 비출 때 주위에 잃어버린 영혼이 살게 되고... 가정이 살게 되고, 교회가 살게 되고, 민족이 살고 나라가 살게 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5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내년 교회를 위해 필요한 몇가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지만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과 똑같다면 교회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너무 세속화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이미 복음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요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삶을 살아갈 때... 교회가 교회되게 성도가 성도되고... 세상을 향해 빛으로 소망으로 살아갈 때..

이사야서 60장 3절에 말씀하십니다.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할렐루야!! 2012년은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열방을 추수하는 일에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 영광과 재물이 돌아오리라

그리도 마지막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사야 60:5절입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했습니다.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할 때 열방이 주께로 돌아올 뿐 아니라... 열방의 재물이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올해도 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크게 경험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영의 축복 뿐 아니라 육적인 형통과 복을 체우심으로 진정한 복을 나누는 공동체로 쓰임받으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한 해 운영자 2012.01.27 0 886
다음글 성탄의 축복 운영자 2012.01.27 0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