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교회 4대 비전 | 운영자 | 2011-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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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장1~3, 6절 은혜의 교회 4대 비전 <교회역사 개요> 은혜의 교회가 설립 된 지 정확히 5년 하고도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는 교회당이 없어서 주일에는 호텔을 빌려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주중에는 저희사택에서 성경공부도 하고 수요예배도 드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새로운 처소에 예배당을 인테리어해서 들어왔고 작지만 교육관도 마련되어 365일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을 부어주셨지만 앞으로 5년 10년이 더욱 잘되는 그런 은혜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 은혜의 교회 앞으로 5년 10년을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기 바랍니다. 저는 은혜의 교회 5주년을 맞아 앞으로 5년 10년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말씀을 준비해 봅니다. 1) 믿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언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히 11:6) 6절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교회가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기뻐시게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여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마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은 슬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을 가진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은 자는 예배를 드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 이 자리에 앉아 있다면 예배를 보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는 믿음이 있는 자는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 속으로 들어가기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그냥 예배를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자를 찾으십니다. 믿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십니다. 성경을 보면 믿는 자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게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믿는 자가 되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가 됩니다. 쓰임을 받습니다. 능력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 첫 돌을 맞이하면 어린아이에게 선물을 줍니다. 그리고는 아이가 무엇을 먼저 집는지 어른들이 보지요. 여러분! 그 때 어린아이가 돈을 집으면 ‘야! 얘 돈 많이 벌겠다.’ 그러기도 하고 노트나 연필을 집으면 ‘아! 얘가 공부를 잘하겠구나.’ 그러지요. 그러나 두고 봐야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을 심어주는 것 만큼 놀라운 복이 없습니다. 세계무역센타 수석부총재이며 911테러사건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기도 했던 이희돈 장로님. 어릴적 부모님이 장로님에게 하신 말씀이 뭡니까? 네 조상의 하나님이 너를 지키시리라!! 결국 이 믿음 붙들고 유학길 올라... 믿음하나로 살아갔는데 거기까지 인도해 가셨더라는 것이 그분의 간증이에요... 미국이 세계 여러국에 비판을 많이 받고 경제적 지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그래도 세계경제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 아닙니까? 경제가 힘들면 환율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데 이 환율을 쥐락펴락 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달러가치가 세계 경제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달러를 만든 자가 미국이고 이 미국이 하나님을 믿는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 아닙니까? 그래서 모든 달러 위에 “in God we trust"라고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저는 우리가 이 믿음으로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또한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확신합니다. 믿음은 또한 다른 말로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은 모험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적은 편지를 보면, 이 데살로니가 교인이 그 지역사회 뿐 아니라 이웃나라에까지 아름다운 소문이 퍼져나갔는데 그들에게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넘쳐났습니다. 특히 그 가운데 믿음의 역사가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믿음은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눈 앞에는 힘들고 어렵게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눈앞에 장애물이 있다고 하여 마땅히 해야 할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가나안땅을 정탐하는 10명의 정탐꾼의 모습처럼 보이는 가나안땅의 네피림만 보고 할 수 없어 못하겠어!! 그러면서 주저한다면 그것은 믿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네피림 즉 거인과 같은 장애물이 놓였다고 하더라도 믿음으로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도 바로 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확신합니다. 제가 5년 전에 35세의 나이로 이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저는 다른 생각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나이가 어린데, 경험도 일천한데, 주변에 큰 교회가 버티고 있는데.. 이런 생각만 했다면 저는 교회를 세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믿음 하나 붙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부족한 나를 통해서도 교회를 세워가실 것이라는 믿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했습니다. 지나보면 물론 그런 마음도 성령님의 마음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저희 교회의 사역도 이런 믿음으로 해 나갔으면 합니다. 저희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인간적인 논리로만 바라보면 큰 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보고 세상을 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어떤 일들이 있나요? 당장 저희들이 모이는 이 예배처소가 연말정도면 포화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공간도 모자라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꿈을 한번 꿔봅니다. 이 중국 땅에 별도로 구별된 공간 안에서 온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교제를 나누고 함께 배우고 함께 뒹굴 수 있는 그러한 공간..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꿈꿔봅니다.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지금은 조그마한 주말학교, 아기학교, 바자회 문화사역 이런 일들을 감당하고 있지만.. 진짜, 우리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 이 땅에 타락하고 퇴폐한 문화를 그리스도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우리 교회가 리더가 되어 갈 수 있는 그런 꿈을 꿔봅니다. 더불어 선교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할 줄 압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두 번째 비전이기도 합니다. 2) 두 번째로 우리교회의 비전은 선교정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예수님의 꿈은 온 땅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선교에 대한 부르심에 최선을 다해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은 남겨진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셨습니다. 교회는 가만히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머물러 있으면 문제가 생기고, 썩고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가지 않고 머물기만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면 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이곳으로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중국 땅에 오게 된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옆엣 분들게 축복 - 참 축복된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 오게 된 것은 선택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시대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선택을 받아 고향땅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 것처럼 여러분이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자의든 타의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려면 미국이나 영국 호주 같은 곳으로 보내시지.. 왜 이런 중국 같은 곳으로 보내셔가지고”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세상적인 생각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많고 많은 나라 중 이 중국으로 보내신 것 감사하십시오.. 아브라함이 당시 최고의 문물을 자랑하던 고향 땅 갈대아 우르를 떠나 척박한 가나안 땅으로 보냄을 받았지만 그 땅에서 “축복의 근원으로 복의 통로로 쓰임 받아라”는 하나님의 그 부르심을 바라보며, 감사한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 또한 중국 땅에 온 것 감사해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적게는 수개월 많게는 수년을 이 중국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은 귀한 특권입니다.. 왜 그렇나요? 일단.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중국은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LED, LED 같은 TV 소비의 가장 큰 시장이 된 것은 물론이고,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도 곧 세계최대 소비국 이 될 것입니다. 전세계 자동차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딜까요? 중국입니다. 경제력으로 세계 top2에 드는 나라입니다. 중국 사람이 자존심이 강해 중국(中國) 이라고 나라 이름도 지었지만 실제로 중국은 반드시 연구해야 할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볼 때 이 중국은 너무나 중요한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복 받았다는 것은 육적인 이유 보다 영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중국에는 지상에 드러난 그리스도인과 지하그리스도인을 전부 합치면 많으면 1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공적인 인구가 13억5천정도 되지만 실제로는 14억이 넘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아직 나머지 13억은 복음을 들어야 할 영혼들입니다. 얼마나 복음에 대해 문외한인지 모릅니다. 가끔 제가 기독교지도자라고 소개하고 예수를 아느냐고 물으면 10에 10모두 예수의 ‘예’자로 들어보지 못했다라고 대답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한인교회가 한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겠지만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도 이 땅을 발판으로 하여 이 중국 전역에 선교를 이루어 가는 교회로 발돋움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지금은 너무 미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꾸고 기도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 중국 땅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선교적 삶을 사십시오.. 여러분이 만나는 중국인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예수를 증거 할 기회를 잡아 보십시오.. 3) 세 번째로 우리교회는 성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딤후2:1~2)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은혜의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충성된 일꾼들이 이 교회에 세워져야 할 뿐 아니라 그 충성된 일꾼을 통하여 또 다른 충성된 일꾼이 생겨나야 합니다. 대를 이어 계속 충성된 영혼들이 이 교회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충성된 일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순종하는 훈련을 함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면서 많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지만 더불어 하신 가장 중요한 사역이 바로 12제자를 세우시고 그 제자를 양육하는 사역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 결국 사람을 통해 이뤄진다는 사실을 잘 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3년 동안 먹고 마시며 제자훈련을 시키십니다. 나중에 이들이 성령 받은 이후에 온 세상을 뒤집어 엎는 그리스도의 정예군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이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아가는데 열심을 내야 합니다. [골1:10]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워야 해요.. 양육을 받아야 해요... 양육을 받아야 믿음이 생깁니다. 주를 위해 위대하게 쓰임받고 위대하게 축복을 받은 자는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그들의 믿음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배우는 일에 열심을 내었기 때문에 믿음이 자란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10년을 다녔는데도 믿음의 성장이 없다면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양육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작은 것을 배우는 데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이 장성한 자가 되어 주를 위해 쓰임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우리는 평신도 중심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여기서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 이런 직분자들은.. 각각 다른 영역에서 부름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모두가 사도일 수 없고 모두가 선지자일 수 없습니다. 모두가 목사일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목사도 있어야 하고, 평신도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의 주어진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는 목사로, 복음 전하는 자는 복음전하는 자로, 교사는 교사로써 그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 할 일 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교회... 그런 교회를 꿈꾸는 것입니다. 흔히들 그 공동체 안에 일하는 사람 20%, 많게는 30%만 있어도 그 공동체는 돌아간다고 그럽니다. 실제로 그런 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20%만 사역을 한다면 그 외의 80%는 무엇을 하는 자들입니까? 그들은 교회의 주인이 아니라 손님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런 교회가 건강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건강한 교회는 교인 100%가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는 그런 교회임을 믿습니다. 주인은 교회를 내 것으로 여기고 교회를 돌보고 섬깁니다. 그러나 손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손님은 교회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휴지하나를 보아도 주인은 그것을 줍지만 손님은 본체 만체입니다. 주인은 교회의 전기하나, 물 하나도 아끼려고 합니다. 그러나 손님은 전기를 펑펑 써도 돈을 펑펑 쓰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주인은 교회를 섬기기 위해 기꺼이 내 것을 내어놓습니다. 교회가 힘들고 어려우면 나의 재산의 전부라도 내어놓을 수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손님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은혜의 교회에 주인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인이 되어 주어진 곳곳에서 100% 각자의 일을 찾아 사역자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와같이 은혜의 교회가 앞으로 4가지 비전을 이루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루어 들이는 놀라운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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