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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이 복이다 | 운영자 | 2011-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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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이 복이다.. 행17장 22절~31절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함이 있다> 2011년 새해가 밝았지만 지금 저희 나라와 세계의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인해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세계의 곡물가격이 하루가 멀다 하고 치쏫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에는 또한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이 멈출 줄 모르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이전과는 달리 매우 광범위하고 끈질깁니다. 이전에는 구제역이 발생했어도 이렇게 장시간 광범위하게 퍼진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죽은 가축만 100만 마리가 넘어 섰다고 합니다. 자식같이 길러놓은 소나 돼지가 하루 아침에 질병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마음과 가슴이 아플까요? 비록 우리는 직접관련은 없을지라도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항상 그러하지만 자연적 재앙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이런 환란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요? 사람이 아무리 방역을 하고 백신을 접종하고 해봐도.... 번져가는 구제역을 막을 수 있는 뽀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한계를 아는 것이 복이다> 이런 현상을 보건데 우리가 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의 한계를 아는 것입니다. 인생의 한계를 아는 것이 복됩니다. (함께 한번 따라 해 봅시다. “한계를 아는 것이 복입니다”) 능력의 한계를 아는 것이 복이다. 인간의 능력은 유한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셔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2011년 한해는 우리가 목표를 정하여서 열심으로 달려가야 하겠지만.. 일의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삶의 한계를 아는 것이 복이다. 인생은 유한합니다. 천년만년 사는 것처럼 오늘도 살아가지만 한번 왔다가 가고 마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 땅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이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복인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인생에 3단계의 삶이 있다고 믿습니다. 1단계는 어머니 뱃속에서의 삶입니다. 이곳에서의 삶은 모두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하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너무나 편했기 때문에 그곳이 그립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누구나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지내며 어머니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이 시간에 산모는 평생을 좌우할 태아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조심하는지 모릅니다. 엄마 뱃속에서의 열 달은 2단계의 인생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2단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서의 삶입니다. 이것은 70~ 80년의 유한한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기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마지막 3(삼)단계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3단계의 삶을 예비하는 자세로 이 땅을 살아야 합니다. 만일 영원한 삶에 대해 무시하고 되는대로 산다면 더 이상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먹고 마시기 위해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 이 땅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정하고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종교성을 가진 백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의 땅에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았던 것처럼 모든 인간은 태어나자 마자 하나님 같은 존재를 찾게 되어 있다. 그것은 일종의 회귀본능 때문인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록 인간은 죄로 인해 타락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타락한 본성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약해질 때마다 어린아이가 마치 어머니를 찾는 심정으로 언제나 절대자를 찾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 배웠든, 엄청난 권세를 가졌든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불안을 떨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신을 찾고,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체면 불구하고 점술가를 찾아가고 점쟁이를 찾아가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내면적으로는 참 초라합니다. 1979년 단군종교를 창시하고 14년 동안 교주생활을 했던 김혜경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예수믿으면 나라 망한다 단군신을 섬겨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었는데... 14년 만에 교주생활을 청산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철저히 적대시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개종한 후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라는 책을 쓰기도 했는데, 그 책을 보면 부적의 허구성을 이렇게 폭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안해하니까 그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무당들이 부적을 만들어 팔고는 돈을 착취한다고 합니다.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부적이 그렇게 용하고 그렇게 효험이 있다나요? 이분은 부적 한 장을 2천2백2십만원에 팔았었는데 그것도 없어서 못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있기는 있을까요? 식물학자에 의하면 대추나무는 습기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벼락을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뜨고 속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종교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그 불안을 막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적 같은 것을 옷이나 베개에 넣어 다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만물의 영장 인간이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오늘 본문을 보니 바울이라는 사람이 그리스 아덴을 갔습니다. 지금의 아테네입니다. 이 아테네는 오늘날까지 우상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관광지에서 파는 물품이 주로 우상장신구들입니다. 고대사회에서도 아테네는 문명은 발달했지만 종교적인 면에서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이었습니다. 만물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이름을 붙이고 거기에다 복을 빌었습니다. 앞날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알지 못하는 신”이라고 새긴 단을 보았습니다. 별별 신을 다 섬겼는데 알지도 못하는 신도 만들어서 섬겼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다 싶어 바울은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를 시작합니다. 24절 말씀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그것을 창조한 주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기독교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이 과학의 발달을 통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500년 전에는 지구가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앞으로 나가보면 낭떠러지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과학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지구가 둥글고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우리의 사고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우주와 지구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지구는 24시간 한바뀌씩 돕니다. 그리고 365일 10만km의 속력으로 태양 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비행기의 속도가 1000km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 있으면 비행기가 나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행기가 안 난다고 이야기하면 무식한 소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비행기보다 100배 빨리 달리는 것이 이 지구입니다. 우리가 그 속도를 느끼지 못할 뿐이지 지금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장이 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신기한가요? 어디 그뿐인가요?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태양계를 보십시오. 이 태양계가 은하계를 중심으로 시속 80만km로 돕니다. 지구 공전속도의 8배의 속도로 태양이 은하계에 돌고 있고 그 속에 지구가 도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보면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이 태양계를 중심으로 하는 조그마한 소우주가 은하계에 포함되어 있는데. 천체망원경으로 확인한 결과 은하계 하나에 2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은하계가 천억개나 있다고 합니다. 발표된 것만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이런 자연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인간이 먼지와 같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봐도 이 땅을 봐도 인간은 한낮 먼지에 불과합니다. 그런 인간이 유한한 머리를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좀 우스운 이야기가 아닐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을 제외하고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빅뱅(대폭발)이 일어나서 지구가 생겼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가정한다면 빅뱅이 일어나기 전의 우주는 누가 만드셨나요?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이 자연계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럴진대 만물을 창조하신 바로 그 하나님을 사람이 만든 신전이나 어떤 형상에 묶어 놓는다는 것은 어리석디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또한 25절에 하나님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본문을 보니..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또한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에 있는 생명, 땅에 있는 생명, 땅 아래 있는 생명까지 모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드넓은 우주의 통치자일 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생을 귀하게 여기시고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모든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데 정작 우리 인간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행복한 것 같지만 행복하지 못합니다. 잘 사는 것 같으나 결국 인생무상만 느낀 채 멸망으로 나아가고 마는 것이 인생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위해 구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님만이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십니다. <하나님 없다 변명하지 말라> 또한 본문 27절을 보면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이와 비슷한 본문이 로마서 1장20절입니다.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이는 무슨 말씀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도받지 못했기 때문에 믿지 못했다고 변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꽃 한송이를 보아도 거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숨결이 담겨있습니다. 제가 어저깨 어떤 분 돌잔치에 갔었는데 엊그제 태어난 아이가 벌써 한 돌이 지났어요... 그런데 사람은 보면 볼수록 신비로워요... 하나님의 형상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그래서 자연과학은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기 때문에 아무도 핑계치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사람 죽이는 것도 아니요. 사기 치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 하나님을 순종치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반면에 가장 큰 복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믿는 것,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그리고 그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인 줄 믿습니다....
<그를 힘입어~ 그의 소생이라> 이어서 나오는 28절29절을 읽어보시면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분으로 말미암아 오늘 하루도 살 수 있다는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배우고, 높아지고, 성공하고, 잘되도... 하나님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백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나의 공로로 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고백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또한 본문에서 우리를 가리켜 “그의 소생”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나요? 착한 일 많이 하면 교회 다니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신비한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생이 되면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내 생애가 몇 살에 끝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유한한 인생을 삽니다. 이 유한한 생을 살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영원한 삶인 3단계의 삶이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기 까지는 영원의 참된 평안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때 세상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놀라운 평안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없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탕자비유가 나옵니다. 탕자는 부모를 떠나서 부모의 재산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가면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모를 떠난 인간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 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실패한 인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탕자는 결국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아들에게는 희망입니다. 만약 그가 세상에서 아버지를 잊어 버린 채 계속 살았다면 죽을 때까지 불행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세상에서 절망과 좌절을 맛보고 아버지 품으로 다시 돌아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아들을 어떻게 하나요? 그를 용서했을 뿐 아니라 안고 입 맞추며 새옷과 가락지도 끼워주며... 잔치까지 배설해 주었습니다. 이런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과거에 어떤 종교를 가졌던 어떤 삶을 살았던 그분은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두팔 벌리고 우리를 맞으시며 하늘에서 잔치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 땅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역사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던 나라가 어떻게 되었는지... 대부분 회복되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습니다. 대표적 나라가 갈대아 우르, 바벨론, 앗수르, 로마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는 얼마나 번성하나요? 네덜란드 같은 나라는 땅이 바다보다 낮지만 국민의 95%가 크리스천이기에 얼마나 잘 사는지 모릅니다. 사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믿고 섬김으로 주어지는 보너스 복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민족들은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을 얼마나 많이 보는지 모릅니다. 천연자원과, 수려한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많이 봅니다. 특히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박해하고 핍박한 대표국가로 러시아가 있는데 볼세비키혁명 이후 유물사관으로 하나님을 몰아냈습니다. 그런데 원래 미국과 상벽을 이루던 강국이 지금은 온갖 도둑과 마약상이 들끓고 매춘과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북한은 이보다 더합니다. 인민들은 죽어가는데 핵무기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정말 반인륜적인 국가의 대표주자가 북한 아닙니까? 교회를 불태우고 목사를 추방하고, 예수믿는 사람은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고.. 김정일 김정은이가 우상이 되어 있는 그곳이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비가 와도 땅에서 농사가 되지 않는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문을 닫아버리셨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북한 땅에 아무리 천연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도 하나님께서 은혜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시는 분은 하나님을 믿어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될 때 축복은 우리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신을 섬기다가 하나님을 믿으면 그 신이 나를 해롭게 하지 않을까 이런 염려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힘이 약한 분이 아니십니다. 아버지 품에 안기면 아버지가 모두 책임지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살면 자손대대로 큰 축복의 개척자가 됩니다. 믿으십시오... 사실 우리는 우리 선조들이 예수 잘 믿어 받게 된 축복을 누리는 세대입니다. 저는 저희 나라가 지금까지 복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전후 놀라운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 IMF, 경제위기 가운데서도 살아남고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우리 신앙의 1, 2세대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몸부림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복인 줄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복을 계승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제 새대에 믿음의 유산을 자식에게 남길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잘 믿는 믿음을 물려줄 것입니다. 저는 이 유산이 가장 위대한 유산이고 복된 유산인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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