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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 운영자 | 2010-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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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장 1절~6절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한 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한 해의 마지막 송년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일 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마 만감이 교차할 것입니다. 아마 만족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통해 감사를 생각해 본다면.... 지난 한해 우리 삶의 발자취를 가운데 발자국마다 주님의 은총이 아닌 것이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소주 땅에서 4년을 보내면서 두 아들과 아내가 몸 건강히 병원한 번 안가고 잘 지낼 수 있었고 두 아들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유치원에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연로하신 부모님 한국에서 암치료 이후에도 건강하게 잘 회복되고 계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가족들이 모두 직장 잘 다니며 안정되고 예수님 잘 믿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적으로는 금년에 온 교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교회를 봉사하고 섬기는 일꾼들이 점점 늘어남을 감사하고 특별히 젊은 대학청년들이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이 부흥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연평도 사태가 있었지만 G20행사를 잘 치르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볼 때 실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 여기 저기서 수많은 모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들 모여서 벌리는 모임의 이름을 가리켜 '망년회'라고 부릅니다. 망년회는 무엇을 하기 위한 모임입니까?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자는 모임입니다. 괴로웠던 일들, 아쉬웠던 일들, 서러웠던 일들을 다 잊어버리자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를 살아오며 잊어버리고 싶었던 일들을 말끔히 잊고서 새출발을 해보자는 뜻으로 망년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망년회의 이 취지는 좋은데 정작 망년회를 갖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술기운이 감도는 시간은 어떨는지는 몰라도, 술에서 깨고 나면 결과는 몸만 버리고 마음도 더 괴로울 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년말은 맞아 잊어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본질적인 것은 기억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송년주일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1.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무엇을 잊어버리기 위하여 여기에 모인 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먼저 우리는 금년 한해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하여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었는가를 하나 하나 더듬어 기억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의 세월을 지나면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 것인가를 교훈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어쩌면 광야와도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무엇을 기억했을까요? 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기억했는데 어떤 은혜들이었을까요? 1) 성막을 주신 은혜입니다.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이 성막이 없었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었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성막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했습니다. 오늘날 성막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오늘 이 자리에 앉아계실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2) 불기둥과 구름 기둥의 은혜입니다. 이는 환란 속에서도 지켜주신 은혜를 말합니다. 200만이 넘는 대가족이 홍해를 건너 광야를 들어서기는 했지만, 광야는 말 그대로 광야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40 도를 욷돌고,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 광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이라는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보살펴 주시었고, 또 밤에는 불기둥이라는 스팀을 겸한 전자동 오토매틱 히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뜻하게 돌보셨던 것입니다. 그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사병에 걸렸다는 기록도 없고, 감기 몸살에 걸렸다는 기록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3)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신 은혜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양식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하면서 먹는 하나님의 특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40년 동안 당신의 백성이 굶어 죽지 않도록 먹을 음식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4) 광야에서 생수를 주신 은혜입니다. 먹을 것 뿐 아니라 마실 것도 공급해 주셨는데 광야는 사막과 같은 곳으로 마실 물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물에 대한 기사는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데, '마라' 라는 곳에서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시고, 엘림이라는 곳에서 오아시스를 두셔서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하셨고, 르비딤이라는 곳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어 원망할 때 모세의 기도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해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의복을 주신 은혜입니다. 4절에 "이 40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신 29:5절에는 "주께서 40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헤어지지 아니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으로 신기한 옷들을 입고 있고, 신기한 신들을 신고 다녔습니다. 이 옷과 신은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하늘메이커 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갓난아이가 태어났을 때 옷을 입혔을 것입니다. 아이가 조금 자라면 그 발에 맞는 신발을 신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이 입은 옷이 낡지 않고 신은 신이 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으면 수십 벌의 옷을 갈아입었을 것이고, 수도 없이 많은 신발들을 갈아 신었을 것인데 하늘메이커 의복과 신발은 버릴 때까지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까?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에어컨과 스팀이 달린 히터를 주셨습니다. 특별 메뉴인 메추라기와 만나를 때를 따라서 주시었습니다. 물론 물도 풍족하게 마시도록 하시었습니다. 그리고 40년을 입고 신어도 헤어지지 않는 하늘의 패션으로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당신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것입니다. 금년 한 해가 거의 다 저물어 가는 오늘까지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 왔습니까? 얼마나 형통했습니까? 얼마나 성공을 했습니까? 얼마나 모았습니까? 그 모든 것들이 순순히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룩한 것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광야 길로 인도하신 목적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40년 동안이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왜 그들로 광야라는 곳으로 인도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인도하실 때에 아무런 목적 없이 하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2절 하반절에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이는'이라고 함이 바로 목적을 말합니다. 즉 목적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진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된 백성들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셨고, 그들에게 고난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서 40년간이나 생활하는 동안,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조차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께서는 4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해지지 않는 옷과 신발을 공급해 주신 것입니다. 절대 결핍의 장소인 광야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굶지도 않았고 추위에 얼어죽지 않았고, 온갖 광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겸손한 사람들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까닭을 본문에서는 두 번씩이나 “낮추시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2절에 봐도 “너를 낮추시며” 3절에 봐도 “너를 낮추시며” 왜 낮아져야 하나요? 교만하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우리로 교만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처럼 높아진 인간에게는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예수 믿어도 교만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낮아질 때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낮은 곳에 물을 담을 수 있듯이, 겸손해야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왜 이땅에 시련과 어려움이 있나요? 따라해 봅시다. 교만하지 말라고.... 그런데 시련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때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처럼 겸손하게 되어서, 나는 내 인생을 인도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구원하소서 기도하며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잘 아는 유명한 의사에게 꾸준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의사는 차갑게 거절했습니다. 자신은 유능하니 무능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게나 전도해서 위로를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의사의 무지와 오만함에 크게 실망하고 전도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수년이 흐른 후 그 의사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을 만난 그 의사는 고개를 숙이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고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며 애원을 했습니다. 사람이란 등 따뜻하고 배부르고 모든 것이 편안할 때는 자기의 실력을 믿고 교만해 하지만, 심한 환난이 다가와 자신을 때리면 그 교만이 박살 나고 '자기'라는 우상이 산산조각 깨져 버리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먼저 '자기'라는 우상을 깨뜨려야 합니다. 자기를 우상화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가 신이 되어 있고 자기를 우상화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난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3)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를 시험해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2절하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고난은 아집을 깨뜨립니다. 고집불통의 마음도 고난 앞에서는 깨어집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일도 안 지키고 십일조도 드리지 않고 주님의 일을 등한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태풍이 몰아닥치면 그의 아집이 깨어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섬기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지,... 떡으로만 사는지, 복을 받기 위해서만 예수를 믿는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시험해 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로 하여금 때로 광야와 같은 길을 걷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은 순종의 훈련입니다. 높아지고 부유해지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순종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악하고 불순종하는 인생들을 고치기 위해서 때로는 고난이라는 징계를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 5절,6절에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혹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이라고 느껴지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사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징계하시는 줄 알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열심히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과정을 잘 통과하면 더 풍성한 은혜가 예비 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4)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님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3절에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40일 금식 기도를 하시고 시장하신 것을 알고 돌덩이를 명하여 떡이 되게 하여 먹으라고 유혹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하시며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베드로의 말씀처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사는 삶 만이 영원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벧전 1:24,25) 이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인 송년 주일입니다. 불신 세상 사람들은 연말이 다가 오면 갖가지 '망년회' 모임에 바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러한 때에 오히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기억해야 했듯이, 금년 한 해 동안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 온 우리들에게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시고, 거처할 보금자리를 주시고,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금년 한 해 동안 형통한 일들이 있었다면 내가 잘나서 그리된 양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것임을 알아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는 심정으로 다가오는 새 해에 더욱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3) 금년 한 해를 살아오며 인생의 거친 들에서 갖가지 시련을 당한 성도들이 있습니까? 그 같은 광야 생활을 통하여 ① 주님만 의지하게 하고 ② 우리를 낮추어 겸손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③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서 ④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인 줄 알아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광야 길을 잘 통과하며 신앙과 인격이 아름답게 성화되어 주님께 더 큰 축복을 받고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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