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살라 | 운영자 | 2023-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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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말한다. “겨울은 추워서 싫고 봄은 황사 때문에 싫고 여름은 더워서 싫고 가을은 고독해 서 싫다.” 불행한 사람이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말한다. “겨울은 눈이 있어 좋고 봄은 만물이 소생해 서 좋고 여름은 초목이 우거져서 좋고 가을은 열매가 있어 좋다.” 복된 사람이다.
흔히 부자들은 “옛날에 고생할 때가 좋았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행복은 환경과 상관이 없다. 행복 한 사람은 환경과 상관없이 행복하다.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아담처럼 에덴에서도 타락할 수 있고 요셉처럼 감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때로 사랑하는 자녀도 부족하게 하신다.
완벽한 외적인 축복은 오히려 마음을 타락시키고 믿음을 약화시킬 수 있기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완벽하게 하시지 않는다. 에덴에서도 먹지 못하게 하신 것이 있었고 예수님께도 가룟 유다를 두셨다. 훈련용으로 부족한 것 하나는 남겨 두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위대한 성자들도 다 부족함이 있었 다. 사도 바울도 자기 몸의 가시를 없애 달라고 세 번 작정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하셨다.
인생의 가시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주사와 침을 맞으면 병이 낫듯이 인생의 가시는 마음과 신앙의 병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시를 극복하고 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살라. 내면을 잘 가꾸면 지금 환 경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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