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할 일 - 기도열심 | 김진일 | 2014-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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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5:2]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요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 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약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2가지 방편이 있다면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이다.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뜻을 우리 인간에게 보여 주시고 인간은 기도를 통해 우리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다. 예배는 이 말씀과 기도가 조화를 이뤄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행위이다. 찬양은 리듬이 있는 기도이다. 믿음의 사람은 모두 기도의 사람이었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 것을 말씀하시면서 과부의 비유를 드셨다.이 과부가 재판장에게 강청함으로 소원을 응답받는다는 이야기이다. 비유 말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하라는 교훈이다. 그런데 이 기도가 믿음과 중요한 상관관계 가운데 있음을 말하고 있다. 예수님 오실 때 세상 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은 기도하지 않는 이 세대를 향해 주시는 주님의 탄식이다. 믿노라 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바른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 내 힘으로 살 수 없습 니다. 하나님 도움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고백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진 자가 어떻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시하기 쉬운 것이 이것이다. 우리는 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종교적 행위에 참석만 하면 믿음이 있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믿고 있느냐?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기도는 골방에서 드리는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배당에 나와 기도드리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정해진 장소 에서 정해진 시간에 드리는 기도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훈련이 되어 있을 때에야 비로소 항상 어떤 순간에나 어떤 장소에서든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훈련이 우리의 습관을 낳기 때문에 교회에서 가지는 공적 기도의 자리는 중요하다.. 기도는 우리가 머문 곳이 어떤 곳이든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 라고 부름으로 시작된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기억함을 말하고 하나님을 의존함을 말한다.내가 머문 모든 곳에서 소원을 하나님과 관계에서 설정해 보자!! 하나님~ 오늘도 우리 회사를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저희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이런 추상적인 기도부터 시작해 보자.. 그리고 보다 구체적인 기도의 단계로 나아가 보자.. “하나님~ 제가 하는 이 일 가운데.. 이 문제 가운데 능력을 손길을 보여 주옵소서....” 이렇게.. 올 한해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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