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4년 | 운영자 | 2014-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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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상 사람은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고 말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는 우리는 갑오년보다 더 좋은 말 구주대망 2014년이 있습니다. 예수님 오신 이래 2014년 그리고 장차 오실 주님 기다리면서 보내는 2014년입니다. 어떻든 2014년 새해 어떻게 맞이하셨습니까? 2014년이 되었지만 해는 동에서 뜨고 서에서 집니다. 하루는 24시간 일주일 168시간, 한달 744시간 1년 8760시간 정해져 있습니다. 8760시간이 많아 보여도 벌써 120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해 제가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이 몇가지 있는데 월삭 기도회, 쉐마학당은 참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륙구제를 위한 발걸음을 잘 내딛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해 시작했으니 올해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시작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하지도 않고 있을 것이고 그 의미와 축복을 누릴 수도 없을 것입니다. 올해는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 내륙을 돌보고 섬기는 사역은 8년차 사역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중국 내륙이 임금상승과 근로여건의 악화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떤 기업은 철수하는 기업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교회적으로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인도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보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본질적인 사역에 집중하고 관심을 많이 기울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그에 합당한 일꾼을 자꾸 보내주실 것입니다. 물론 우리도 일꾼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기만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직무유기입니다. 예수님의 명령 마음에 새기며 세상을 향해 ‘가서’ ‘강권하여 데려다가’ 주님의 집을 채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러하지만 우리가 중국에 머무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제한되어 있습니다. 잠언 말씀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27:1) 그러니 나중에 하지 뭐!!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이왕 할 것 올해 해야지!! 하반기 때 하지 말고 전반기 때 해야지!! 연초 부터 해 봐야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저도 올해 개인적으로 성경 3독 이상. 중국어 공부, 신학공부 이런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일독학교와 함께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을 시간 내어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틈틈이 읽는 것이 더 속속 들어오고 은혜가 됩니다. 번뜩이는 지혜는 탁상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살아가는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목표 육적인 목표 사업적인 목표 잘 세워서 지금부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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