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제자도는 한 마디로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계획이다. 그렇지만 이것의 놀라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서구 교회들이 무시해 왔던 것이 또한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수 많은 보고서들, 위원회들, 회의들, 세미나들, 선교회들, 십자군들, 재연합을 위한 계획들, 예배의식의 개혁들, 이 밖에도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자도의 참 의미에 대하여는 거의 아무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아니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에는, 그로 하여금 와서 죽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라고 디트리히 본회퍼는 말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회퍼가 그랬던 것처럼 문자적인 순교에로 부름을 받지 아니했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명백하고 헌신된 제자에로 부름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인 희생이 무엇이든지 말이다.

예수님에 의하여 부름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함에 이끌리어 온 자, 그의 가르침의 고귀함이나 그의 기적의 능력에 이끌리어 온 자들도 있는데, 그들이 스스로 예수님에게ㅔ 헌ㅅ힌하여 그의 제자가 될 수 도 있다 .그러나 제자가 되는데 요구되는 강한 조건들을 제시한 것은 언제나 예수님이었다. 가끔 예수님의 말씀들은 그들에게 어려웠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는냐?'라고 그들은 말했다. 밤새워 기도하여 손수 부르신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스도의 주도권, 그리고 성령의 절대 주권적 사역에 대한 이 강한 인식이, 그들이 증거할 때 담대하게 하도록 해주고, 그들이 고난받을 때 찹을 수 있게 해주며, 그들이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 인도했던 것이다.

예수님에게로 부름을 받았다.
예수님에 의한 부름은 역시 예수님에게로의 부름이다. 유대 랍비와 헬라의 철학자들은 자기 제자들이 특정한 가르침이나 일정한 주장에 대하여 헌신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은 전혀 인기적인 것이 아니다.

부처가 죽을 때 그의 제자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그를 제일 잘 기억할 수 있는냐고 물었다. 그는 그들에게 애써 자기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그의 가르침이었기 때문이다.

순종에로의 부름을 받았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를 따르는 것, 그다 가는 길을 나도 간다는 것, 나의 삶을 위한 그의 계획과 뜻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게서는 우리를 절대적인 순종에로 부르셨다.

단순한 삶에로 부름을 받았다.
예수님은 자기의 제자들도 겸손과 가난의 삶으로 부르셨다.
우리가 진정하게 그를 섬기고 황금을 섬기지 아니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영적인 삶의 능력과 풍요를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자격에 관계없이 부름을 받았다.
제자들의 무리들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한 군데에 모인 집단들이 었으며 실수 투성이의 무리들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심으로 예수님은 교회의 유형을 미리 결정하신 것이다.

제 2 장 하나님의 가족에로 부름을 받았다.
복음서의 기록중에서 가장 명백한 것은 하나님의 관심은 절대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공동체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많은 진리를 가르쳤지만, 그는 그들이 바로 자기(그리스도)를 알 것을 원하셨다. 이것은 영생의 의미이다.
예수님이 자가 제자들과 함께 살면서 보여주신 이 형태는 명백하게 초대 교회에도 계속되었고 또 초대 교회의 특징이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합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연합은 하나님의 삶의 표현이며, 또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이 땅 위에 있는 자기의 창조세계에서 나타나며, 보여지는 생생한 방법인 것이다.

이제는 행동할 때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은 공수 특공 훈련과 같다. 3년도 채 지나기 전에 그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지성을 교훈했으며, 그들의 의지를 변화시켰으며, 그들을 묶어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게 했으며, 그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은사로 무장시켰던 것이다.

많은 교회가 누리고 있는 피상적인 교쟈는 충분하지 않다. 예수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 정기적인 예배와 기도생활, 교회 출석의 성실성-이 모든 것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자신을 한 가족, 한 몸의 지체로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연합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서로를 강한 사랑으로 헌신함으로써 그 연합을 현재 실제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제 3 장 공동체의 창조
제자도는 실제적인 삶과 나누는 삶을 포함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에게 그리고 다른 제자들에게 나누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적으로 알지 못하는 삶은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다.

공동체의 십자가
십자가각 모든 성도의 교제의 중심이기 때문에 우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성도의 교제가 심화되고 성숙된다. 이것은 모든 형재의 자아 - 자기 추구, 자기 중심, 자기의 - 가 자주 그리고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못박힘을 포함하여, 또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에 있어서 연약하고 심약하게 남으려고 하는 모든 자세도 십자가에 목박혀야 함을 포함한다.
진정한 성도의 교제로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의로운 성자로 말하지 아니하고 서로를 의롭지 못한 죄인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해진다.

공동체와 고백
우리는 오늘날 병든 교회 안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의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죄를 인정하는 것은 자기 기만을 위한 방패가 된다.
교회에서 위대한 부흥이 일어난 것은 바로 서로에게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했을 때이었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숨겨진 죄가 어두음으루부터 빛으로 나오게 될 때, 그리스도의 빛이 이제까지보다 더 밝게 빛날 것이다. 그 때 성도의 교제와 연합은 회복된다. 이 때 성령이 자유롭게 능력과 함께 역하사게 되는 것이다.

짐을 서로 지라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로부터 오는 짐(실망, 배반)을 모두 져야 했다.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그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동일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로 사랑하라
본회퍼는 하나님의 사랑 즉 아가페가 없이는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는데 이것은 옳은 주장이다. 만약에 인간적 사랑의 연약함이 있는 그대로 명백하게 보여지지 아니한다면, 오히려 그러한 공동체는 파괴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의 이상과 하나님의 실재, 그리고 영적 공동체와 인간적 공동체 사이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이는 어떠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도 존재가 불가능하다.'
공동체는 영적 성숙의 수단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에게 속한 지체로서 살아갈수록, 우리는 더욱 그리스도의 몸을 강하게 하는 성령의 은사드을 체험하게 된다. 성령이 나타나는 것은 오로지 '모든 사람의 덕을 위해서'인 것이다. 우리가 사랑 안에서 함께 살 때, 성령은 자기의 은사들을 그의 몸, 교회 안에 있는 자기의 사랑의 표현으로서 우리에게 줄 것이다.
그리스도는 제자를 만드시는 분이다. 그는 양떼를 치는 목자이다. 그는 우리 가눙데 계시는 교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격려하여 성숙한 제자도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공동체의 우선되는 과제이다.

성도의 거룩한 교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가장 ㅁ병확하게 료현하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교제,ㅏ 즉 주의 만찬, 성만찬이다. 무엇보다도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모두의교제의 기초, 다시 발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하나님께 감사한다.

제 4 장 제자 삼기
제자 양성의 필요성
양육 운동이 과도하게 강조된 면도 있지만, 여러가지 실패를 경험한 교회는 이 ㅇ양육 운동을 불가피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첫째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특히 전통적인 기성 교회에서, 교회 내의 교리적, 도ㅈ덕적 원리의 결핍으로 인하여 심각하게 도용앟고 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에게 있어 헌신적인 삶이 너무 결여되어 있으며, 설교자들도 예수님을 따르는데 동반되는 희생에 대하여 설교하는 것을 꺼려하고 았다,.
세째로, 현재 수많은 교회가 으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방향 감각을 잃고 있다.
네째로, 모든 그릿,도인이 교회의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 새롭게 성경적으로 강조되면서, 그리고 성령의 은사들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개발되어 가면서, 확고한 지도력과 지혜로운 목회적 통제가 없는 곳에서는 혼란과 월권행위들이 불가피하게 야기되고 있다.
다섯째, 교회 전통에 따라서, 복음 전도의 영역이 교회에서 경시되고 있거나, 또는 교회에 위임된 일이 한 위대한 부흥사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의존되어 있다.

제자 삼기
 작게 시작하라 - 이것이 황금율이다. 비록 예수님이 군중들과 함께 얼마의 시간을 보냈고, 또 최소한 어떤 기회에 칠십 명을 특별한 사랑과 함께 파송한 적은 있지만, 이 따위에서 사역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열두명의 작은 무리들에게 모두 투자하셨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열두 명 가운데에서도 그는 특별히 세 사람에게 관심을 집중했다.

지혜로운 지도자라면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대부분의 능력을 작은 그룹을 위하여 집중시킬 것이다.

가르침
진정한 영적 삶이 성경적 가르침과 상반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물론 심각한 오류일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들은 생명의 말씀들이다.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특징들
첫째,ㅏ 그리스도인의 지도자는 섬김의 정신을 소유해야 한다.
둘째로, 지도자는 영적 권위를 소지해야 한다.
성령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때는 지도자는 기꺼이 돛을 올리고 성령의 바람을 타고 항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그는 명백한 마음의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지도자는 또한 명백하게 경고할 필요가 있다. 거짓 가르침과 교사들에관하여, ㅅ히험과 시련들에 관하여, 악한 자들의 행위들에 관하여 확실하게 경고해야 한다.

지도자 훈련
제자 훈련이 곧 지도자 훈련임에 대하여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교회 성장을 위한 작은 구룹에 있어 있어야 할 구조적 발건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Snyder)는 이렇게 우리를 환기시켰다. '실제적으로 교회 내의 영적 부흥의 주요 운동은 모두 작은 그룹에로의 귀환, 그리고 이러한 작은 그룹들을 성경공부, 기도, 신앙문제, 토론 등을 위하여 각자의 가정에서 활성화시키는 것을 수반했다.' 죤 웨슬리는 이것의 필수성을 인식했다.

제 5 장 성령안에서 사는 삶

영적 탄생
첫째, 성령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알기 위하여 먼저 영적으로 살아있어야 한다.
둘째, 성령은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가져다 준다.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때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영적성장
1. 그리스도를 닮음
2. 치료
3. 예배
4. 관용의 삶

신령한 은사들
먼저 우리는 긍정적이며 올바른 자5ㅔ를 가져야 한다.
1. 성령을 거스리지 말라.
2.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3. 성령을 두려워하지 말라.
4.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
5. 성령에 대하여 무지하지 말라.

영적 능력
초대 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지 20년후에 어떻게 볁했는가? 그들은 놀라운 주력과 활ㄹ격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아니했는가? 거기에는 단순한 이유가 있다. 성령의 능력이 그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성령을 구하거나 받지 못하게 방해 하는 요소
1. 개인적 헌신의 결핍
2. 고백하지 아니한 죄
3. 자기 만족
4. 불신앙

 

제 6 장 기도
예수님은 왜 기도하셨는가?
1. 그는 신일 뿐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를 시작해야 하는가?
절실하게 성령의도움을 필요로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더ㅚ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신다.

우리는 어떻게 기로해야 하는가?
1. 겸손(Humility)
2. 실재(Reality)
3. 동정(Sympathy)
4. 기대(Expectancy)
5. 인내(Persistency)
6. 연합(Unity)

언제 기도해야 하는가?
1. 매일 아침
2. 중요한 결단을 내리기 전에
3. 매울 바쁠 때
4. 다른 사람을 위하여 관심을 가질 때
5. 시험받을 때
6. 고통당할 때
7. 죽음의 순간

기도의 능력
우리가 어두움의 권세를 대항하여 끊임없이 투쟁함에 있어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영적 무기이다. 아무 것도 정말 절대로 아무것도 - 이것을 대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그리고 이 능력은 오직 기도를 통하여 방출 되는 것이다.

제 7 장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의 장애물
1. 물질주의(Materialism)
2. 행동주의(Activism)
3. 인본주의(Humanism)
4. 본문주의(Textualism)
5. 문자주의(Literalism)
6. 지성주의(Intellectualism)
7. 반지성주의(Anti - intellectualism)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을 수 있는가?
1. 인격적 말씀(The Personal Word)
2. 기록된 말씀(The Written Word)
1) 전통에 의하여 해석되는 하나님의 말씀
2) 이성에 의하여 해석되는 하나님의 말씀
3) 성경에 의하여 해석되는 하나님의 말씀
3. 선포된 말씀(The Spoken Word)

예언의 말씀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은사인지 확인하려면
1.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가?(요 16:14)
2. 그리스도의몸을 세우는가?(고전 14잘)
3.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를 이루는가?(벧후 3:16)
4. 사랑의 영 안에서 주어진 말씀인가?
5. 예언하는 사람의 삶의 주인이 예수님인가?(마 7:15)
6. 예언하는 자가 교회의 지도자에게 복종하는가?

로고스
최근에 로고스와 레마를 구별하려는 이론이 유행하고 있다.
1. 하나님의 로고스가 영원불변하게 진리이며 중요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우리가 특별히 듣고 순종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레마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로고스에 대하여 의견이 일치되는 영역도 있긴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레마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달려 있다고들 주장한다.
* 그러나 성경적, 신학적, 철학적으로 이러한 구별이 주장되는 것은 ㅁ불가능하다.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1. 단어들(The words)
2. 문맥(Thecontext)
3. 문학적 양식(Literary form)

영적 삶을 위한 교훈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2.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라
3. 하나님의 말씀을 복종하라

영들에 대한 분별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은 그리스도의 몸 전체에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은사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이것은 의심할 나위 없이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의 사역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었다.

직접공격
 사탄은 박해라는 직접적인 공격을 통하여 하나님의 활동을 파괴시키려고 노력한다.

기소
사탄은 목표는 기소라는 간접적인 공격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교란하는 것이다.

도용
그리스도인의 유체성을 도용하여 성령의 활동을 오염시키며 이로써 하나님의일을 훼손시키려고 하고 있다.

위조
사탄은 각종 움직임들을 허위로 조장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혼란시키려 한다.

유혹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함으로 그들을 파멸시키려 계속 노력한다.

사로잡힘
하나님의 창조물, 통상적으로 인간을 사로잡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조롱한다.

하나님의 자유의 투사들
1. 당신의 적을 알아라
2.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라
3. 그리스도 안에서 강하라
4. 성령 충만하라
5.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섬기는 이레 활동적으로 참여하라
6. 당신의 잘못된 관계를 빨리 바로 잡으라
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8. 끊이지 말고 기도하라
9. 즐거운 소리를 사용하라

 

제 9 장 복음전도
자기 구역을 구소하는 정신(the ghetto mentality)을 어떻게 깨뜨릴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 전도 또는 기쁜 축하 행사를 위하여 함께 연합 될 때,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세상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장ㅊ소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주변적 그리스도인들은 보다 철저하게 그리스도에게 헌신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지원할 필요가 더욱 있는 것이다.

증인과 복음전도자
첫째. 그러면 증인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증인은 그리스도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증인은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3. 증인은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해야 한다.
4.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동정심을 가져야 한다.

둘째, 복음전도자의 특징
5. 복음전도자는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6. 마음에 호소하기 보다는 의지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
7.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동기부여
복음전도자 빌립
1. 그는 성령이 충만했다.
2. 그는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3. 그는 고난에 의하여 더욱 박차가 가해졌다.

메시지
'복음 전도는 사랑 안에 있는 교회가 궁핍한 세상을 향하여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주장을 제시하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좋은 소식 - 복음 - 을 기쁜 열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할 것이다. 드라마와 무언극, 음악과 춤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 소식을 계속적으로 말씀을 거부하는 세상을 향하여 전해야 한다.

방법
1. 바른 사람
2. 바른 시간
3. 바른 말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길
1. 인정해야 할 것
2. 믿어야 할 것
3. 고려해야 할 것
4. 행해야 할 것

 

순종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한 최초의 그리고 최상의 교훈은 순종이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단 한 순간의 순종은 그후에 있을 무한한 추구의 가치를 지닌다. 우리의 지혜와 육체의 에너지가 탈진한 정도일지라도 그에 대한 단 한 번의 순종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신앙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이 신앙이 필수적이다. '나를 믿는 자'만이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은 마지막 설교를 통하여 제자들에게 약속했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에 의해서 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ㅈ날 이 세상의 물질을 조금 또는 거의 가지지 않은 사람들 상이에서 보다 더 명백하게 증명되는 사실은 이 땅의 재물과 안전에 둘러싸여 있는 풍요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책망인 것이다. 이 세상의 물질이 없는 사람들이 신앙에 있어서는 부자인 것이다.

완전무결
기만과 부패가 그 특징이었던 거짓 선지자에 대한 계속적인 위헌 때문데 바울과 초대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은 반복해서 자기들의 복음전도, 가르침, 목회 사역 등에 있어서 자신의 완전무결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메시지를 전하는 자의 완전무결은 메시지의 권위와 변화게 하는 능력을 위하여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하나님의 백성의 자유에 대하여 먼저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고, 문제의 초점이 특정 족교적 계획의경제적 번영으로 전환되지 쉽다. 이러한 참여하는 사람들이 무제시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완전 무결이라는 것이다.

자기 정체성의 파악
순종, 신앙, 완전무결과 같은 요소들이 예수님의 삶과 사역안에서 완전하게 예증된 것 처럼, 자기 정체성의 파악이라는 모델도 예수님의 성육신 안에서 가장 숭고하게 발견되어진다.

사랑
이것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고상한 것이다. 만약에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유창한 설교는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처럼 들리게 될 것이다.
그릿흐도인의 사랑은 언제나 희생적으로 주는 것이 그 특징이다.(행 2:44-45, 47)

돈이 문제다
교회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 - 이것의 특징은 사랑이며, 또한 비싸고 실제적인 삶과 소유를 함께 나눔으로써 보여지게 된다. - 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 돈이문제이다. - 이것은 탐욕스러운 이 세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신앙이 실제적으로 무엇인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 울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종교적 말들보다 더 귀한 것이 될 것이다.

 

순종의 길
예수님이 주니이라는 것은 예수님 이외에 다른 것은 우리의 충성과 헌신을 요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비교와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조거적 복종도 있을 수 없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종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믿음의 필수성
칼빈은 이렇게 말했다.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 뿐인반면, 의롭다 여김을 받는 믿음은 절대 단독으로 있지 아니한다.
항상 믿음은 선행들에 의하여 동반된다.

십자가의 길
1. 우리의 옛 자아는 죽었다.
2 세상에 대한 매력이 죽어야 한다.

관계의고통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와 함께 하는 교제에로 불렀으며, 동시에 그의 제자가 된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교제에로 우리를 불렀다. 그러나 고통은 따른다. 하나님의 영광은 순종의 길, 십자가의 길, 관계의 고통의 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보여질 것이다.

죽음이 있는 곳에 소망이 있다.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바울은 두 가지이유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고통을 받아들였다.
1.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유체에 채우고 있다'고 보았다.
2.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알았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도 바울은 가장 높은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를 보다 많이 아는 것이었다.
또한 그가 알고 있던 세상 학문을 베설물로 여겼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준다. 이것의 특징은 희생적인 섬김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우리의삶들을 개방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를 향하여 우리의 마음들을 개방해야 한다.
낙담하지 말라
바울은 자기가 살던 시대에 낙담할 수 있는 강한 유혹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이 낙담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두가지 좃은 이유가 있다.
1.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커다란 특권은 오로지 '하나님의 긍휴'에 의하여 자기에게 주어졌음을 깊이 인식했다ㅣ.
2. 바울은 항상 자기 앞에 있는 미래 영광에 대한 강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리'라고 또다시 말하고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우리가 우리의 밀애의 소망에 대하여 굳은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는 때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결코 잃지 아니한다. 모든 것을 주었을 때 모든 것을 얻게 되며, 자기삶을 잃었을 때 그것을 진정으로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