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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을 맞는 우리의 자세 운영자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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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0편 1~5절 감사절을 맞는 우리의 자세

 

<아시안 게임의 낭보>

감사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꽝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일 들려오는 대한선수들의 승전소식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TV를 안보기 때문에 그 장면을 자주보지는 못해도 가끔씩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면 우리나라의 스포츠 위상이 얼마나 높아져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이제 적수가 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또한 필드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더더욱 가슴이 뿌듯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여러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가운데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여러분과 저가 오늘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본문 5절 말씀에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우리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고 말합니다.

선하시기 때문에 그 인자 곧 사랑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칩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꼭 간직하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 그 사랑은 영원하고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릴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리라...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복된 성도인 줄 믿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한치 앞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하고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 저희 청년대학부가 코스타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제가 인솔을 해서 상해로 갔는데.. 상해에 거의 다 와 가는데 차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생 달리던 차가 느닷없이 만만디..... 행보를 하는 거여요...

사실 우리가 좀 일찍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빨리 도착해서 등록도 하고 준비도 하는 것이 낫지 않겠어요. 달리는 도로가 막히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가니까 이게 왠일입니까? 자동차가 트럭하고 정면으로 충돌을 해 가지고.... 사람이 10m정도 뜅겨져 나와 죽어있고 차량은 타고 있는 거여요....

아마 불과 1~2분 전에 일어난 일이었던 것 같아요....와... 소름이 확 키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가 되던지요...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선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고 성실하심은 대대에 미칩니다.

 

어떤 사람은 힘든 환경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지만... 당장은 잘 몰라요... 하지만 때가 되면 선하신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까?>

그렇다면 오늘 추수 감사절을 맞아 이런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을 섬겨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 섬기십시다.

본문 1절을 보십시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할렐루야!!

여기에서 '즐거이 부를지어다'라는 말은 환호하는 것을 묘사하는 말입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 때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기뻐하는 선수의 모습을 보셨나요!!

박태환 선수가 수영에서 1등으로 들어왔을 때 그 기쁨 그 감격...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는 모습,, 야구대표 선수들이 대만과 싸워 이겼을 때 환호하는 모습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환호하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 앞에 열렬한 존경심을 표현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성도의 신앙고백을 잘 정리해 놓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제1문답에 보면 인간의 제일 된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안 즐겁게 살면 누가 즐겁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애써 즐거워하며 살쟎아요? 그래서 눈만 뜨면 어디 즐길 것이 없나 생각하며 살 쟎아요?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은 결국 썩어 없어질 것들 아닙니까?

하지만 성도의 생명은 영원한데 즐겁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물론 이 땅을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고통당하시는 것 절대 보지 못하세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기쁠 때도 즐거워 할 뿐 아니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즐거워하기로 다짐하십시오. 마귀는 우리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줌으로 우리의 즐거움을 빼앗아 가버리려고 합니다.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절망으로 몰아 넣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뒤로 물러나면 안되요.. 비록 그런 환경이 나를 옥죄이고 힘들게 하더라도 믿음으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힘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라는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사람들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칠흙과 같이 어두운 감옥이었어요. 주를 위해 복음 전하는 일을 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감옥의 절망을 하나님을 향한 즐거움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한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그러자 옥문이 열리고 발에 채웠던 착고가 풀어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이런 기적은 오늘날에도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부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우리 마음의 쇠사슬을 끊어버리십니다. 감옥 같은 환경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즐거움을 회복하시는 은혜의 식구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본적으로 축제의 삶입니다. 특히 주일은 축제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주일 하나님의 전으로 오실 때 초상집 가는 기분으로 오시지 마시고 잔치집 가는 기분으로 오십시오. (옆의 분과 인사 잔치집에 잘 오셨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항상 축제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겨야 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아내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이곳으로 나오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목자나 선생님의 정에 끌려 나오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여러분을 인도하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잔치집에 자의로 오게 되었던 타의로 오게 되었던 ... 일단 잔치집에 왔으면 잔치를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왔다면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분께 예배해야 합니다.

찬양을 드릴 때에도 기쁨으로, 말씀을 들을 때에도 기쁨으로, 기도도 확신가운데 기쁨으로 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나의 주 찬양하리” 할렐루야!!(샘72장)

 

또한 우리는 이 기쁨으로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역은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그 은혜에 감격해서 자원함으로 하는 것이 교회의 사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귀한 일입니까? 그것은 세상의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인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구원을 받아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영광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교회에서 찬양대를 해도 기쁨으로 하고, 주일학교 교사를 해도 기쁨으로 해야 하고, 안내를 봐도 기쁨으로, 새가족을 섬겨도 기쁨으로, 헌금을 드려도 기쁨으로 기도를 드려도 기쁨으로... 모든 일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은혜를 아는 성도의 마땅한 바입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그 모습을 기뻐하시며 다음과 같이 보상하십니다. 시편 37편 4절 말씀을 읽어보면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저는 이 말씀이 교회 봉사하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지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라..

 

세 번째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라고 말씀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오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해답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미국 실리콘 벨리의 어느 교회에 문제가 일어나 큰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해보았지만 수습도 되지 않고 묘안이 떠오르지 않자 수습을 맡았던 대표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문제의 전말을 잘 정리해서 실리콘 밸리 사람들답게 대형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사건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항목별은 정리해 컴퓨터에 입력시킨 후 해결책을 물었더니 곧 다음과 같은 대답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나한테 묻지 말고 예수님한테 물어봐라"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든 문제의 해답임을 알아야만 합니다.

지으신 분이 우리의 체질을 가장 잘 아시고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장 잘 아실 것입니다.

 

자동차가 처음 나왔던 시절 어떤 정비사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엔진에 고장이 났습니다.

자기가 가진 기술로 아무리 고쳐 봐도 시동을 걸 수 없었습니다. 스파크로 발화도 시켜보고 엔진을 아무리 조정해 봐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때 리무진 한 대가 다가와 서더니 깐깐하게 보이는 한 신사가 뒷좌석에서 나와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잠시 후드를 열어놓고 만지작거리더니 “자, 이제 시동을 걸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 사람이 놀란 표정을 짓자 그 신사는 그제서야 자신을 헨리 포드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 차를 디자인했고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장이 나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잘 알죠”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그분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섬기는 것이 복된 인생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문 말씀에 보니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임을 알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양은 목자가 없으면 절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아내나 남편이야,, 몇 일 떨어져 있어도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양은 목자가 없으면 바로 이리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 받을 비결이 여기에 또 있습니다. 그것은 죽든 살든 목자 옆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 포도나무의 비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세상은 자꾸 예수님 없이 네 멋대로 살아라!! 유혹하쟎아요. 네 생각대로 네 능력대로 네 가진 지식대로,,, 너를 의지하고 너를 신뢰하라고 말하쟎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이 없이 산다는 것은 양이 이리를 내 혼자 상대하겠다는 것과 똑같은 거여요.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 나를 위해 지금도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 나를 잘 아시며 나를 위해 기도하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그 예수님과 동행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마지막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4절 말씀을 보십시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이 말씀은 하나님으로 임재하심으로 들어가는 문이 감사라는 말입니다. 감사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감사하고 찬송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 감사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십시오..

좋은 일이 생겼습니까? 당연히 그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일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나쁜 일이 생겼습니까? 왜 이 일이 나에게만 일어났느냐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십시오.

생각해보면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거기에 미치지 못해서 그렇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 뿐입니다.

 

저는 얼마 전 한국에 있는 동료와 통화를 하면서 저와 대학동기 친구 한명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 성실하고 열심도 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교회에서 교역자 MT를 갔는데... 그곳에서 그만 물에 빠져 익사하고 말았어요..

이 친구가 해병대를 나왔는데 아무도 물에 빠져서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데 그만 깊지도 않은 물에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어요...

더 안타까운 것은 이 목사님의 죽음도 그러하지만 남겨진 4자녀와 사모님입니다.

3딸을 낳고 4째를 임신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그만 이런 불의의 사고를 만나고 만 것입니다.

저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가운데 한 분이 남편을 일찍 떠나보낸 목회자, 선교사 사모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나에게 주신 건강, 나에게 주신 생명, 나에게 주신 가정.. 교회... 얼마나 감사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생각한다(think)는 말은 감사한다(thank)는 말과 같은 어원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면 반드시 감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깊히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 뿐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는 기준은 감사를 아는 삶과 직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농부가 한 해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듯이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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