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주님의 은혜를 갚는 사람 | 장인철 | 2024-10-03 | |||
|
|||||
지금까지 기네스북에 최고로 헌혈을 많이 한 사람은 미시간에 살고 있는 ‘레오포크’라는 사람인데 20세 때부터 75세까지 55년 동안 40갤런(gal lon)의 피를 뽑아서 이웃에게 주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었을 때 자기는 10대 후반에 교회 다닐 때 처음으로 성령을 체험하 고 ‘아! 십자가가 무엇인가? 예수의 피를 내가 왜 믿어야 되는가?’ 그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피를 흘릴 것인가 기도하고 생각하 다가 가장 구체적인 방법으로 좋은 방법이 헌혈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때부터 헌혈 에 자기 몸을 바쳐 일평생 40갤런의 피를 뽑아서 피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었답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피를 흘려서 구원하신 은혜가 감사해서, 나도 주님의 은혜를 조금이 나마 갚기 위하여 헌혈을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바랍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