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복음은 유일하고 영원한 진리다 | 운영자 | 2023-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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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의 체로키 인디언족(Cherokee)은 북미 인디언 중 유일하게 기독교를 받아들였 습니다. 백인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었지만 체로키 인디언은 복음이 유일한 진리라고 생각 해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됐고, 백인들과도 우호적으로 지냈습니다.
그럼에도 초창기 미국인들은 체로키 인디언족을 척박한 땅으로 다섯 번이나 강제 이주시 켰고 그 과정에서 보상은커녕 재산을 빼앗기까지 했습니다.
코만치 최후의 추장이자 아메리카 원주민 교회 운동의 창시자인 쿠아나 파커(Quanah Par ker)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다른 인디언 부족을 찾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금도 오클라호마의 여러 인디언 교회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다섯 번이나 터전을 옮겼다. 우리의 재산은 하나도 남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기도 했다. 백인들은 계속해서 우리를 척박한 땅으로 몰아냈 다. 그럼에도 그들이 전해 준 복음은 잊을 수 없는 진리임이 분명하다. 이 복음이 우리가 받은 고난보다 더 크기에 우리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
성경은 정말로 진리이며, 믿음은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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