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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내 인생의 코치는 하나님입니다 운영자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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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zgrace.org/bbs/bbsView/121/6261867

여러분, 혹시 스콧 해밀턴을 아십니까?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그는 1984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며, 그 이전에는 전미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4회 연속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성공 뒤에는 남모르는 고난과 역경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생후 6주만에 입양됐습니다. 게다가 두 살 때부터 원인 모를 희귀병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9세에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전성기에 연달아 두 가지 암이 닥쳐옵니다. 천신만고 끝에 치료받은 그는 그 후 암환자 자선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고난 중에도 승리한 비결은 내가 얼음판에서 항상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나 혼자라면 절대 이룰 수 없는 경지까지 나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내 인생의 코치는 전능자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얼음판 같은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이 춥고 외롭고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홀로 버려두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을 꼭 기억하면서 그 어떤 고난을 당한다 해도 생고생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꼭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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